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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시아

운세, 점, 별자리, 운명에 관한 아나스타시아의 이야기

by 열린공간 2018. 8. 9.

너희 세상 사람들은 운세를 믿지. 별자리에 자기 운명이 전적으로 달려있다고 믿지.


그 믿음은 검은 세력의 이치 때문에 생긴 거야.


이 믿음이 밝은 하늘의 운행을 지체하고, 검은 것이 세력을 확장하도록 하는 거야.


이 믿음으로 인해 사람들이 진리와 지상에서 존재하는 본질로부터 멀어지는 거야.


주의 깊게 관찰해 봐. 생각해 봐.


신은 사람을 자기 형상과 똑같이 지었어.


사람한테는 최대의 자유 - 밝음과 어둠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주어졌어.


사람한테는 영혼이 부여 되었어. 보이는 모든 것이 사람한테 굴복해.


사람은 또 신을 사랑하든지 말든지 선택할 자유의지가 있어.


본인의 의지 외엔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사람을 조정할 수 없어.


신은 보이는 모든 것을 다 지으셨어. 별들도 마찬가지야.


그 모두가 모든 살아있는 것(식물, 동물 세계)의 질서와 조화를 유지하는데 봉사하고, 사람의 육신을 돕지.

하지만 사람의 영혼과 지혜는 결코 이들의 지배를 받지 않아.


이들이 사람을 조정하는 게 아니라 사람이 자기의 잠재의식을 통해 모든 별들을 움직이는 거야. 


한 사람이 어느 날 하루에 두 번째 태양이 반짝 생기길 바란다고 해서, 태양은 나타나지 않아.


우주에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그런 거야. 그런데 모든 사람이 한꺼번에 두 번째 태양을 소원하면 나타나게 되어 있어.

운세를 만드는데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할 몇 가지 기본이 있어.


사람의 깨달음의 수준, 그의 의지력과 정신력, 영혼의 열정, 그 영혼의 지금 이 순간에 대한 참여도가 그것이지.

운이 좋은 날, 좋지 않은 날, 자력 폭풍, 고기압과 저기압 등은 의지와 깨달음에 비교가 안돼.


찌뿌듯한 날, 궂은 날에 행복하고 즐거운 사람 본적 정말 없어?


반대로 화창하고 아주 운이 좋은 날 슬프고 힘없는 사람 본적 없어?



<아나스타시아 1권 p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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