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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필의 공자와 노자에 대한 평가 배휘가 물었다. “대저 ‘없음’이라는 것은 진실로 온갖 것이 바탕으로 삼고 있는 것이다. 성인(공자)은 이에 대해서는 잘 말하려 하지 않았는데, 노자는 끊임없이 ‘없음’에 대해 말했으니, 어째서 그런가?” 왕필은 이렇게 대답했다. “성인(공자)은 ‘없음’을 몸으로 깨쳤습니다(體.. 2016. 3. 2.
아나스타시아 3권 "사랑의 공간" 사랑에 빠진 사람은 그 누구도 왜 다름아닌 그 사람을 사랑하는지 설명하지 못해요. 사랑에 빠진 여자에게 있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나고 중요한 사람은 단 한 명, 자기가 선택한 사람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내겐 최고입니다. p 36 세상의 모든 것은 상대적입니다. 크리스탈도 보는 .. 2016. 1. 7.
아나스타시아 7권 "삶의 에너지" 사람한테는 오직 사람한테만 내재하는 에너지가 하나 있는데, 이름 하여 <생각 에너지>라 한다. 사람이 그 능력을 깨닫고 그것을 온전히 이용할 수 있기만 하면, 그 사람은 온 우주를 호령하는 자가 될 수도 있다 p8 꿈을 이루려는 사람이 그 꿈을 향해 단순하고 지속적인 행위를 계속 .. 2016. 1. 5.
아나스타시아 6권 "가문의 책" 아이는 자라서 학교에 간다. 그런데 삶의 의미나 사람이 소명 혹은 그냥 그가 어떤 삶을 살 것인지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는 것을 많은 사람들은 시간이 없거나 그런 대화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중략> 그런데 우리 자신이 자기 아이들과 심각히 얘기를 나누려 하지 않는다면,.. 2016.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