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스타시아 22 데몬크라시 대오를 지어 늘어선 노예들이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어. 각각의 노예들은 잘 연마된 돌을 날랐지. 네 줄의 대오는 그 길이가 각각 1.5킬로미터, 채석장에서 성곽-도시 공사가 시작된 곳까지 늘어서 있었어. 이들은 초병들의 감시를 받았어. 노예 열 명당 무장한 전사 - 초병이 1명이었어. 걷.. 2018. 6. 5. 아나스타시아에 나온 대재앙에 관한 부분 대재앙에 관한 부분 1권 P 147 “블라지미르, 사람에게 일어나는 나쁜 일은 모두 사람이 스스로 초래하는 거야. 영혼 차원의 질서를 어기고 자연과 관계를 끊으면 그렇게 돼. 과학기술 세상의 한 순간의 쾌락에 빠지도록 검은 세력이 유혹하는 거야. 단순한 진리, 성경에 기록된 계명을 잊.. 2018. 3. 15. 아나스타시아 중 자유, 자유의지 아나스타시아 중 자유의지(자유)에 관한 부분 1권 P 52 “사람이 꿈을 조절할 수 있을까? 보고 싶은 형상이나 사건을 불러낼 수 있을까? 뭐랄까, TV를 보는 것처럼 말이야.” “그럴만한 사람은 없을 것 같은데. 꿈이란 저절로 꿔지잖아.” “그렇지 않아. 사람은 모든 걸 조절할 수 있어. 원.. 2018. 3. 13. 아나스타시아 동화1. - 보이지 않는 큰 나 - 85 2017. 7. 7.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