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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담요 김동열 선생님 토담요 김동열님 세번째 천목(흑유) 찻사발전이 서울 경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3월 17일 부터 3월 14일). 중국 북송 시대의 건잔으로 잘 알려져 있어 천목의 유래나 역사, 건잔의 특징내지 아름다움에 대해서는 찻사발을 좋아하는 마니아들에게는 아주 익숙하다. 천목다완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작가로는 고려흑유의 전통을 잘 재현하고 깊고 심오한 아름다움을 있는 다완을 잘 만드는 고려천목요의 이구원님과 요변 현상에 의해 현란하고 아름다우며 새로운 시도에 의한 실험적 시도를 즐겨하는 가평요 김시영님이 익숙하고 잘 알려저있다. 두작가님은 추구하는 천목의 세계가 나름의 특징들을 잘 살리며 매우 아름다운 다완을 빚어오고 있으며 명성이 높다. 오늘 전시회를 통해 처음 본 김동열님의 천목 세계는 감탄과 더불어 만남이 시.. 2020. 5. 21.
오렌지 껍질 이를 토대로 작성된 논문(Low-cost agricultural waste accelerates tropical forest regeneration)에 따르면 오렌지 껍질을 버린 곳은 그렇지 않은 땅에 비해 훨씬 비옥한 것으로 확인됐다. 토양의 ph지수가 증가했으며, 토양 내 칼륨, 칼슘, 구리, 철 아연의 농도는 증가한 반면 탄소의 농도는 감소했다. 초목 .. 2020. 5. 18.
미내사 헬링거 선생님 워크샵 靈의 얽힘과 풀림에 관한 대화, 가족세우기 ■ 관련 기사 - 보이지 않는 은줄로 연결된 가족의 형태장(이원규, 미내사클럽) - 마음속의 무거운 추를 걷어낸 시간(김희영-가명, 대학생, 참가 후기 1) - 불꽃처럼 터지는 기쁨(조현미, 상담연구원 부원장, 참가 후기 2) ■ 워크샵 소개 2002년 초 .. 2020. 4. 14.
mms 2020. 3. 30.